기관 1만 3000곳 이상 스트래티지 주식 보유(전통 금융 비트코인 유입 관문)

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BTC) 투자로 25%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평가차익만 약 90억 달러에 이른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공동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스트래티지가 추가로 비트코인을 매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현재 1만3000곳 이상의 기관이 회사에 직접 노출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일러는 세일터 트레커를 통해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1만3000곳 이상의 기관과 81만4000개 개인 계좌가 MSTR을 직접 보유 중이며, 약 5500만 명이 ETF, 뮤추얼펀드, 연금,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트래티지는 전통 금융 시장의 자본이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는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사는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회사채와 주식 발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BTC에 간접적으로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 시장의 자금을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도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 12월에는 스트래티지가 나스닥 100 지수에 포함되며, 기술 중심 지수를 보유한 투자자들로부터 추가 자본 유입이 기대됩니다.

 

2025년 2월 기준으로 미국 12개 주의 기관들이 스트래티지에 노출돼 있으며, 블룸버그 ETF 분석가 에릭 발추너스는 비트코인 ETF와 스트래티지 같은 회사들의 기관 유입이 단기적 투기자들에 의한 매도를 견뎌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올해 들어 비트코인 ETF는 약 24억 달러의 자본 흐름을 기록하며 디지털 자산의 가격 안정에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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